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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스토리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견적 2020. 5. 18. 18:03

1980년 5월 18일 광주를 중심으로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후 곳곳에서의 민주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했습니다.
전두환중심으로 군인 세력들이 군사정변을 일으키면서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민주주의
요구 시위로 확대되면서 광주에서는 이에 저항하는 시위가 크게 일어나자, 무자비하게 진압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탄압 받았으며, 무고한 시민들이 죽임을 당하는등..비상계엄선포와 함께

공수 부대등이 투입되면서 강제 진압되었습니다.
5월31일 계업 사령관의 사망자수 발표 사망자 170명 민간인 144명 군인22명 경찰 4명
하지만 이로인하여 부상당하거나, 고문등을 받은 분들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항쟁에 따른 과도한 진압도 팩트, 반대로 시위대 무기고를 탈취하면서 무장하면서 저항하였습니다.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 대회를 열어 비상계엄 철폐와 민주 헌정 체제의 회복을 요구하였습니다.
광주시민의 경우 외부와 철저히 고립되어 있었으며, 시민 수습대책 위원회로 계엄군과 협상을 
요구하였지만, 27일 계엄군은 도청에 저항하는 시민을 전차까지 동원하면서 진압하였죠

 

 

중요한것은 이러한 과정속에서 시위와 상관없는 무고한 시민들이 죽임을 당하거나, 큰 부상을 입었으며, 진압과정과 시위과정에서의 무력충돌도 일어나면서 양쪽다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의적명분. 민주주의 수호이지만 과격한 시위대도 분명 있었죠!!! 반대로 전두환 정부는 과격한 진압과 폭력 

살생등 분명 이는 처벌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에 5.18 민주화운동에 따른 진상규명 및 치해자 보상에 과연 유공자가 혜택에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들여다 봐야 합니다. 

6.25참전, 천안함사건등 나라를 위해 ,조국을 지키다 순국하신 분들과 국가사회발전에 공로자들 등이.. 국가 유공자의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요..

 

 

국가유공자의 혜택은 생활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그 공헌과 희생의 정도에 따라 연금·생활조정수당·간호수당·보철구(補綴具) 수당 및 사망일시금 등을 지급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학자금 지급 등의 교육보호, 취업알선 등의 취업보호, 의료비보조 등의 의료보호 및 양로·양육보호와, 자립 및 생활안정을 위한 농토·주택구입자금의 대부, 생활안정자금의 대부 등을 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팩트는 5.18 민주화운동에 희생당한 분들이 명확하지 않다는것... 물론 대표적인 인물등이 사회적으로 기억되는 분들에 한해서 있을수 있지만,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는 명확히 규명이 되기가 실제로 어렵습니다.

정치인만 하더라도, 유공자가 아니면서 유공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이를 또 정치적으로 이용하시는 썩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최근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하여, 윤미향 국회의원이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결과야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도덕적으로 위선적인 모습에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또 과거사 단체라고 하면서 정부지원금을 이용하거나, 후원금을 받으려는 악용하는 단체가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보상받아야 할 분들이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고, 그 가족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악용하여 제2의 제3의 정의연과 같이 회계가 투명하지 않고 , 개인의 사익을 위해 취득 하는 사례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판단하겠지만,,,, 이를 정의라 생각하며 후원하신 국민들에게 정말 이번 사건은 큰 실망과 허탈감을 안겨주는 사건이었습니다.

부디 민주화 운동에 올바른 이해와 보상, 그리고 역사가 바르게 기재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