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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공격 소리도무기가 된다! 초음파 빔 위력은?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견적 2020. 1. 13. 08:30

태국에서 시위가 일어났을떄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홍콩이공대에서 '음향 대포'까지 동원해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한적이 있습니다. 엄청났던 음파의 소음으로 많은 시위대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화염병등을 던지는 등... 시위가 위험수위가 엄청나게 높았죠!!

 

이러한 음향 대포는 시위대의 경우는 여러곳의 확산으로 소리를 데시벨을 높여 사람들이 듣기 싫을정도로 높아집니다.

우리나라 해군도 지난해 2월 이 회사로부터 청해부대의 소말리아 해적 격퇴 용도로 음향대포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러한 소리의 공격도 엄청나게 강합니다. 스포트라이트 처럼 빛을 한곳으로 모을수 있는거와 같이 소리가 일정하게 직선상으로 모을수 있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조직스토커들은 전자기 음향무기로 고문하기 위해서 뇌파를 복사 등록합니다.뇌파를 탐색기록하기 위해선 머리 뒷쪽을 집중공격하는데 시신경을 관장과 상관,알파파가 작용하는 범위에 해당 당신의 손가락의 지문처럼, 당신의 두뇌와 신체도 고유의 전자기적인 활동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것을 공명주파수라고 부릅니다. 엄청난 위력으로 소리를 극대화로 크게 할경우 인간의 뇌파를 공격하기에 실상 바로 죽음에도 이르게 할수 있습니다.

 

 

소리를 모으는 기술은 지향성 음향(Directional Sound)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향성이란 건 특정한 한 군데를 향한 방향으로 보낸다는 뜻입니다. 즉, 소리를 원하는 포인트에 집중적으로 쏜다는 의미인데요

 

 

소리를 진동시키는 게 아닌, 오디오 신호를 변조해 초음파로 음향 빔을 만드는 원리죠. 마치 샤워기의 헤드에서 물이 직선으로 쭉 나오는 것처럼 소리가 원하는 곳으로만 도달하게 됩니다. 

 

소리를 넓게 퍼뜨리며 확산하는 일반적인 스피커와는 다르게 높은 출력으로 수 km 거리에 달하는 곳까지 또렷하고 명료한 음성을 전달해 방송을 수행하는 스피커도 있습니다. 도로를 공사할 때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출력 스피커 같은 제품들 말이죠. 이렇게 지향성 스피커의 활용도는 매우 높습니다.  

 

 

피아노 조율도 공명현상의 원리를 이용합니다. 전자파와 자기파는 공명하고 동조화를 하는데요... 인체는 파동체라서 공명을 합니다. 파동은 그 속성상 주파수가 맞으면 다른 파동과 공명하는데... 오페라 가수의 고음과 유리컵의 주파수가 맞으면 유리컵이 깨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슈만공명주파수 인체뇌파와 공명합니다. 슈만 공명 주파수는 1952년 독일의 물리학자인 슈만이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지구의 주파수로서, 주파수의 크기는 약 7.83Hz입니다.

 

 

이러한 주파수를 맞춘 지향성 음향무기는 이처럼 특정한 상대에게 고통을 주면서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비살상 무기죠.  영화 헐크의 난동을 재운 음향 대포처럼 말이죠..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범위의 주파수는 약 20~ 20,000Hz인데요, 100dB의 소리가 지속될 경우 청각이 손상될 수 있고, 약 135dB의 소리는 고통과 혼란을 주게 됩니다.

 

미군은 이라크 전쟁 때 군중 통제용으로 지향성 음향장비(LRAD, Long Range Acoustic Device)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 무기는 귀를 막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2.5KHz의 높은 고음을 무려 125dB의 커다란 소리로 확산시키며 적을 무력화시키죠. 말 그대로 '음향대포'인 셈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이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방위산업에 대한 꾸준한 투자 추진과 기술력 개발을 통해 미래의 무기를 만드는 것에 힘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