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신의방패 이지스함 무슨일이?

AEGIS(이지스)는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가 그의 딸 아테나에게 준 방패를 의미 하는데요..
해전에서 대함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목표추적시스템 및 방공 미사일,
공격시스템과 이를 운용하는 통합 시스템을 갖춘 함대를 이지스 함이라고 불리웁니다.

 

이지스함은 이지스시스템을 탑재하여 군함에서 동시에 최고 200개의 목표를 탐지, 추적하고
그중 24개의 목표를 동시에 공격할수 있죠!!
우리나라의 이지스함은 세종대왕함을 포함하여 3척의 군함이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는 6대의 이지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힘들어서 조선업계가 많이 무너졌지만 , 우리나라 조선업 기술은 세계
최고를 자랑했습니다. 정말 잘 만들고 조선업이 크게 발달했죠

 

이지스함에 탐재된것은 바로 고성능 레이더와 중장거리 대공미사일을 이용해
적 비행 무기에 대응하는 통합 전투 체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탄도계산과 무기 관제를 위해 슈퍼컴퓨터가 각 함마다 탑재되는데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구글 및 IBM이 양자컴퓨터를 개발함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빠른 연산으로 인하여
현대의 과학전은 더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전개될듯 합니다.

 

탐지와 추적, 조준이 모두 통합된 선진적인 전투 체계라 말할수 있습니다.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사격 통제가 가능하여 현재 미국 외 
대한민국,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 호주만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탄도탄 방어 계획인 MD의 핵심 요소로 등장했죠

자 중요한것은 올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여러번 있었으며, 이가운데 다섯차례나 우리나라는
인지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의 방패에 구멍이 난 셈이죠

 

우리나라 세종대왕함 이지함중에 시스템이 상급에 속해 있는데요.. 
4면에 장착한 SPY-1D 레이더로 최대 1,000km 밖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천여 개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하고 이 가운데 스무 개를 한 번에 공격할 수 있어서, 
도입 당시 '신의 방패'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출동명령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표적의 탐지 가능 범위 이탈, 
전투체계 업로드 지연 등 때문으로 드러나 국방위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것이 있습니다. 미 최강전투기 F-22 랩터는 이지함과의 교전에서
이길수 있는가? 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F-22가 스텔스기능으로 접근하여 포격하려면 최소 40km 내에서 교전해야 하는데
사실상으로 잡을수 있습니다.

 

최신 알버레이크급 이지스함에 탑재되고 있는
AN/SPY-6의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RCS 0.001제곱미터급 물체를 330KM 밖에서 탐지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 기능으로 다가오는 것은 모를수 있어도 근접에 접근시 포격할수 있으며
반대로 랩터에 F-22 외부미사일을 장착하는 경우 스텔스 기능이 사라지거나, 아직까지는 보완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이지스함이 전투비행기를 인지할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탄도미사일 요격이 가능하도록 BMD 기능이 탑재되있는 이지스함은 미국, 일본이 유일합니다.

우리나라는 6000t급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이 올해 '탐색개발(기본설계)'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미사일 탐지에 취약한 부분에 대한 해명과 이를 대처할수 있는 빠른 방안이 나와야 할듯 합니다.
시물레이션이 아닌 실제 전투에서 탐지가 되지 않으면 피해는 엄청날것으로 예상됩니다.

 

군에서는 실패의 이유를 출동명령을 못받았고, 전투체계 업로드 지연이라는 실패 이유를 달았습니다.
만약 전시여도 이러한 핑계를 말할수 있을지...

앞으로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이지스함은 현대중공업이 설계및 건조를 하게 되는데요..보다 안정적으로
스마트적인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막강한 대한민국 해상전력을 이뤄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