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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모병제에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시기라고 말하며, 최첨단 군사시스템 구축이 우선이며
병과를 대체할 그만큼의 전력 확보가 우선이라 말했습니다.
하늘의유령이라고 불리우는 스텔스기 우리나라는 언제 가능할까요?

 



F-22가 미국 공군을 위한 ‘프리미엄 스텔스 한정판’이라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F-35는 미국과 동맹국을 위한 ‘보급형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오늘은 F-22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 공군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40대의 F-35A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공군이 도입하는 F-35A는 유사시 북한 공군의 남하를 저지하는
한편 북한 내륙 지역에 침투해 핵·탄도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시설을 포함한 핵심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2016년 기준으로 F-35가격은 약9천600만달러 1130억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현대의 전쟁 무기들에는 온갖 첨단과학기술이 동원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분야가 바로 공군의 전투기일 것인데요...
특히 상대방의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는 스텔스(Stealth)기는 예전의 걸프전,
이라크전 등에서 큰 활약을 한 바 있습니다.

스텔스 전투기는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었지만 지금은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자체
스킬스 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미국 F-117A 스텔스기가  1999년 3월 27일 격추되는 사건이 일어나며, 2008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맙니다. 세르비아 대공군에 의해 격추가 되죠!!

 

현재 미국 공군의 주력은 스텔스 전투기 F-22입니다. 
지상공격에만 쓰이던 F-117A와는 달리 강력한 공중전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F-22의 기원은 1981년 개발이 시작된 ATF(Advanced Tactical Fighter) 프로젝트라고 볼수 있죠

 

 

강력한 스텔스 성능에 중점을 둔 F-22는 레이더에 탐지되는 면적이 0.0001㎡에 불과합니다.
레이더에서는 F-22가 곤충처럼 보일 정도로 탐지가 쉽지 않은데요...
스텔스 성능이 워낙 뛰어나 모의 공중전에서 F-22 1대가 100여대의 상대 전투기를 격추하는 성과를 기록해 
‘공중전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최대 250㎞ 떨어진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APG-77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와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한 데이터링크 시스템, 적의 미사일 공격을 방해하는 전자전 장비들을 통합 운용할 수 있어
조종사의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합니다. 기체 구조도 매우 튼튼한데요.. 
F-22는 8000시간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나 실제로는 개량작업을 하지 않아도 최대 
1만5000시간 비행이 가능합니다.

 

 



현재 미국 공군은 F-22 184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어떨까요?

작년 혹히드마틴이 일본에 제안한것이 미국의 첨단 전투기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미·일 동맹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입니다.
록히드마틴이 일본에 제안한 차세대 전투기는 우선 F-22를 기반으로 날개를 개조,
더 많은 연료를 실어 항속거리와 작전반경을 늘리게 됩니다
여기에 F-22보다 최신 장비인 F-35의 항공전자 장비와 탐지장비 등을 갖출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F-22의 대당 가격은 2200억원 이상이며, 일본 차세대 스텔스기도 대당 210억~240억엔(약 2115억~242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이러한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과연 뛰어들수 있을까요? 지속적으로 항공기만 사들이는 것이 아닌

자체적으로 여러가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전투기가 아닐지라도 뛰어난 레이더 기술발전도 

중요한 군사기술이될수 있고 저력이 될수 있습니다.

 

 

스텔스기가 공격 등을 위해 내보내는 전파를 잡는 방식의 패시브 레이더,
또는 기존의 레이더 전자기파보다 파장이 긴 장파장 레이더 등 스텔스기를
탐지하기 위한 레이더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완벽히 숨기 위한 새로운 스텔스기의 개발과, 
스텔스기를 탐지하기 위한 기술 또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창과 방패의 대결처럼 쉽게 끝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