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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스토리

프랑스의 날개 "라팔" 제3세계에 홀로서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견적 2019. 12. 3. 07:30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 미국과 러시아의 핵갈등 그가운데 유럽도 방관하지 않은듯 프랑스는 

자국을 위한 프랑스의 날개 "라팔" 전투비행기를 통하여 핵탄두를 직접  장착하지는 않았지만.. 공중급유기까지

동원하면서 훈련을 하였습니다.

사거리 500km,비행속도 마하 3 탄두위력 300kt 으로 중거리 순항미사일ASMP-A, 

핵탄두 제거한채 타격훈련 이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전투기 라팔 입니다.

제작년도는 1986년으로 미라주 전투기 2000의 후속기종으로 프랑스의 다소(Dassault)사가 개발했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유로파이터 계획에서 탈퇴한

프랑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신예 전투기인데요..

 

이 시기에 프랑스는 ECA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와 라팔을 기반으로 한 국제 공동 개발 사업 협상을 시작했으며, 벨기에는 특히 복좌식 라팔 B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프랑스 정부 역시 1987년 자끄 시라크(Jacques Chirac, 1932~) 총리가 주축이 되어 프랑스 정부가 총 $300억 달러를 라팔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역시 대담한 결단과 연구의 목적이 되어 라팔이 탄생 되었습니다.

 

임무에는 육상공격, 해상공격, 공중방어, 공중정찰, 고정밀 공격, 핵무기공격 등이 포함되며, 그 목적에 따라 기본형인 라팔 C 외에 라팔 B, 라팔 M 등 몇 개의 버전이 있는데요.. 라팔 C와 B는 공군용, 라팔 M은 해군용 버전입니다.. 이밖에 공군용으로 스텔스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라팔 D, 1997년부터 정찰임무용으로 개발을 검토 중에 있는 라팔 R 등 파생기종이 있습니다.

 


라팔 전투비행기의 매력은 뭘까요?
쉽게 알수 있도록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라팔은 양쪽 엔진을 이용합니다.
쌍발엔진전투기 입니다. 또한 라팔을 제작한 다쏘는 다기능 전투기를 선호하기에 공중정찰
지상공격,지원 종심타격, 대함공격전략등으로 라팔을 개발했습니다.
물론 핵탄두도 장착되며, 무엇보다 전투기 끼리 공중급유로 서로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급유가 부족할때 나눠받아 비행할수 있는것이죠

 

라팔은 정밀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SCALP 를 장착할수 있으며
300km 반경의 표적을 처리할수 있습니다.
6개의 AASM 미사일을 한번에 장착할 수 있죠

 



4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 라팔은 기동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전투기로, 다쏘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온 삼각익을 채택하고 수직 급상승에 유리한 일체형 카나드(Close-coupled Canard)를 장착한 것이 특징입니다.

 

 

 

항공기 추세에 따라 헬멧 장착식 디스플레이(HMDS: Helmet-Mounted Display System)를 채택해 조종사의 바이저(Visor)에 주요 정보가 시현(示現) 되며, 임무 간 모든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화상과 데이터는 CCD 카메라와 기내 녹화장치를 통해 모두 녹화되어 사후 강평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넓은 시야각의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의 HUD 로 전투기 조종 데이터와 작전 데이타 사격 신호를 나타내주는데요..

전면부 (중앙부) 멀티 이미지 디스플레이는 전술 상황과 센서 데이타들을 (동시) 나타내 준다. (센서 퓨전 통합)
측면 두개의 디스플레이는 기체의 시스템과 작전 데이타를 나타내 줍니다.

 

 

조종사가 중력을 더 쉽게 견딜 수 있도록 했으며, 내 중력성 특수 조종복을 착용시킴으로써 조종복이 상황에 맞춰 중력 부담을 경감시겨주는데요..

조종사가 산소가 부족하면, 조종사에게 산소를 공급하여주고, 라팔의 비행 컴퓨터는 조종사가 방향감각을 잃거나 실속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비행기성능은 정말이지 너무나 뛰어난데요 프랑스 국가 자체전력으로도 대단합니다.

랑스 공군 및 해군 항공대 조종사들 사이에서 라팔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으며 6세대 신형 공중 우세 전투기인 NGF(Next Generation Fighter)가 공군과 해군 항공대에 실전배치되는 2040년 이후로도 상당기간 운용될 것이며 최종적인 퇴역은 2060년에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