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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밀리터리 이슈 "생화학무기" 테러 입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물질은 탄저균, 두창(천연두), 페스트입니다.  갑작스러운 생화학테러! 또는 전쟁으로 부터 생화학무기가 우리나라에 살포 되었다면 우리는 안전할까요?

 

 

현대전은 기습 , 공격 , 속도 전이라고 합니다. 3박자가 맞춰질때 빠르게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오늘은 바이러스 테러등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요령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인것은 오히려 일반 성인 보다는 아이들교육에 있어서 초등학생이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중요한것은 생화학무기의 경우는 상당한 범위를 타격할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적인 협약으로써 규제를 하고있습니다.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나 노로 바이러스 같은경우는 아직 항 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기에 더욱 위험합니다. 
현 이라크와 그주변인 중동지역은 아직 분쟁중인 지역이 많기에
이러한 생, 화학무기가 많을수도 있지만 사용하게 되면
국제적인 제제(군사적, 경제적봉쇄)를 받기에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단지, 전쟁의 경우는 사용할수 있으며, 반대로 대테러의경우 주요시설 및 핵심부에 테러등에는 

출처를 알수 없는 생화학테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탄저균과 두창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탄저의 경우는 치명적인 감염병입니다. 크게 피부, 소화기, 호흡기 탄저로
구분되는데요.. 타저의 경우 자연상태에서 흔히 발견되는 감염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발생사례가 간혹있기도 합니다.
탄저의 경우 접촉초기 항생제 치료를 받거나, 백신을 접종받으면 거의 생존할 확률이 높습니다.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중 탄저는 두창(천연두) 생화학무기로 전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감염력과 치명률이 높기 때문이죠!
탄저의 경우는 사람간 전파를 가정하지 않습니다. 극히 낮은 비율로 이루어져 특정지역과 시기에
한정적인 공격이 가능한 생물학적 무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탄저균이나, 두창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생명체 이기 떄문에
열을 가하면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로켓이나 미사일로 운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반대로 현대전에는 드론이나, 탄도 미사일등에 운반수단으로는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아는 제3의 화학물질이 쓰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이에 대한 정부나 우리나의 백신등은

준비되어 있는가? 에 물음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국민의 20%정도가 접종 가능한 두창백신과 초기대응에
충분히 쓸수 있는 탄저용 항생제가 비축되어 있습니다.
이유인즉, 감염병에는 특성상 전파가 1-3주 길게는 한달이고 
역학조사 및 방역계획을 세우며, 위기 대응의 영역이 있기에
물자 비축을 당장체 하지는 않습니다.

 


십수년가 20%도 겨우 예산을 짜서 비축했다고 합니다.
생물학적 생화학무기에 대한 대처는 선진국 몇나라 정도 외에는 없다고 하네요
청와대가 구입한 백신은 현재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BioThrax라는 제품입니다.

백신접종에는 3가지 용도가 있습니다. 예방접종용, 노출후 접종, 그리고 세번째는 치료용 접종
탄저의 경우는 예방접종이 아닌, 노출된것으로 의심될때 사용되며, 이후 개발하거나
들여와서 치료용 접종으로 사용할듯 보입니다.

 

 

사전예방접종은 최소 5회 기초 접종과 연1회의 접종을 필요합니다.
1인당 최소 100만원의 비용이 드는데요..
국민 1인당 100원의 비용은 100만명 접종을 하게 되면 1조원 1000만명일경우는
10조원의 비용이 들게 되죠!!

생물학적 테러에 대비해야 하며, 안전수칙요령등 교육이 먼저 중요합니다.
이후 보급률을 조금더 상향시킬 필요가 있으며, 테러대응에 대한 전문가 육성이 필요합니다.
이런 분야에 대한 투자가 아직까지는 미비합니다. 
또한 새로운 바이러스등이 언제 어떻게 준비되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에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 생화학 테러시 행동요령에는...

* 대피할 때는 방독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우의나 비닐, 장갑으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테러 발생지에서 가까운 곳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먼 곳에서는 직각 방향으로 대피하되 가급적 높은 곳으로 갑니다
* 건물이나 차량에서는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하고 에어컨, 히터 등 환기시설 작동을 중지시킵니다
* 오염된 지역 내에서는 식수나 음식물을 먹지 말고 오염이 의심되는 것을 만지지 않습니다
* 그리고 관련 기관에 신고해 가능한 빨리 병원치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