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숨을수 없다! 제3의눈 세계를 위협하다.

일명 정찰위성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위성은 군사위성으로 적국의 군사시설의 정찰을 위하여 저고도(低高度)로 목적지 상공을 날며 사진 촬영을 하여 정보를 지구로 송신하거나 공격을 노리는 위성을 말합니다

 

 

궤도상에서 상대국의 군사위성을 요격하거나 상대국 육지 등을
직접 공격하도록 개발된 것도 있는데요..

 

기능에 따라 정찰위성, 탄도미사일 발사의 조기탐지ㆍ경보 및 핵폭발의 탐지를 실행하는 조기경보위성,
군사통신위성, 함정의 전천후 운항을 지원하는 군사항법위성,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여
지상에 알리는 미사일탐지위성, 지상이나 공중에서 실시된 핵실험을 탐지하는 핵폭발 탐지위성, 
본국과 다른 국가에 가 있는 주둔군이나 항공기 등과 통신연락을 하는 데에 사용되는 군사통신위성, 
해군, 공군이 잠수함이나 항공기에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항행위성, 탄도미사일의 목표를 선정하거나 
대륙간의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측량위성, 군용항공위성, 전자정보위성, 해양감시위성 등이 있습니다.

 

 

지금의 구글지도처럼 최첨단 기술을 생각해 보면 세2의눈을 가진 인공위성은 전쟁시 엄청난 무기가 될수 있으며

게임으로 생각해보면, 맵핵을 키고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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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와 별개로 과학위성중에는 군사적 성격을 띤 것이 있는데요.. 방어적 성격의 군사위성이지만 장래에는

궤도핵병기, 킬러위성 등 공격적인 군사위성이 생길 전망입니다.

정찰 ·통신 ·조기경보 ·항해용 등의 위성이 개발되어 실용화되어 지금도 진행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이러한 위성연구와 개발은 군사적으로 엄청난 무기가 될수 있음에 

우주조약등에 묶여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언제고 이러한 조약은 없어질수 있습니다.

제4조에 핵무기 따위의 대량살상무기를 운반하는 물체를 지구를 도는 궤도에 올리거나, 외기권에

배치하지 말것이라는 조약이 있는것이죠!!

 

 

바꿔말하면 반대로 러시아와 중국이 이러한 기술개발을 할경우 미국은 엄청난 군사적 정치적, 압박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조기경보위성인 DSP(Defense Support Program) 위성은 미사일이나 로켓에서 뿜어 나오는 배기가스의 열을 적외선 센서를 사용해 감지합니다. 

걸프전 때에는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의 발사를 감지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구밀집지역이나 군사지역에 미리 알려 피해를 최소화했는데요.. 제3의눈은 정말이지 무섭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북한의 여러가지 군사적 정보도 이를통해 미국은 알수 있는것이죠!! 조기경보의 속도와 정확성은 기습공격의 가능성을 줄여주고 전쟁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한편 러시아도 미사일 공격과 원자핵시험을 감시할 수 있는 오코위성과 프로뇨츠위성을 결합한 조기경보위성시스템을 운용해오고 있습니다.

 

 

군사용 통신위성은 소형의 지상터미널과 통신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통신위성보다 높은 전력이 요구됩니다.

이것은 원자폭탄이나 에너지무기(레이저)의 공격에서 발생하는 복사선에도 끄떡없을 만큼 단단하게 설계돼 있는데요

스트렐라 계열의 전략통신위성도 최근까지 발사돼 해상과 지상군 사이의 VHF/UHF통신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방위기상위성프로그램(DMSP)으로 대표되는 군사기상위성은 가시광선과 적외선영역에서 구름영상을 찍어 폭풍, 모래바람, 허리케인, 태풍 등의 현황을 파악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군사훈련이나 실제 전쟁을 치를 때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위성을 이용한 침투의 시기와 날씨등의 파악은 군사적으로 매우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위성에 있어서는 러시아와 미국이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위성국가들은 대체적으로 중국, 일본, 미국, 한국,러시아등, 대략 10개국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이러한 군사적 위성이 우리나라의 세부적인 현황은 물론 군사적,경제적 주요 시설까지 감시하고 있으며, 이는 자주국방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에게 국민적 관심은 없지만 매우 불편한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