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포세이돈 최고의 잠수함 벨고로드

바다의 포식자라고 불리우는 신형 잠수함을 러시아에서 2017년 새롭게 개발하여 만들었으며 추가적으로

2018년 새로운 기술을 덮어씌우고 있습니다.

2018년 작년에 시범운영에 들어간 이 잠수함은 전략핵 무인 수중드론 6기를 탑재 가능한 신형 원자력 추진 전략잠수함(SSBN)을 만들어내었는데요... 기존의 러시아 잠수함은 타이탄급 잠수함이 유명했습니다.

 

 

지금은 벨고로드가 최고라 불리울수 있습니다.러시아어 코드명 Status-6(Статус-6)로 알려진 포세이돈(NATO보고 명칭 Kanyon)은 러시아 국영 잠수함업체(Rubin)가 디자인한 핵무장 무인 수중드론(자율어뢰)으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데요.. 러시아 국영 TV에 따르면 적의 해군과 연안 도시에 대해 최대 200메가톤의 열 핵 코발트 폭탄을 투하, 방사선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한반도에 발사 된다면 거의 초토화 수준에 이르는데요.. 러시아의 또다른 신기술중 하나가

바로 잠수함에서 신형 원자력 탄도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단 국내 수준의 기술로는 잠수함 레이더에 잡히지가 않고 정확히 미사일을 쏘는 방향을 예측할수 없는데요

 

 

해양전력 분석매체 코버트쇼어(Covert Shores, hisutton)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4월 23일 포세이돈을 첫 탑재할 새로운 전략원잠 벨고로드(Belgorod)를 진수했다. 24000톤급(수중) 벨고로드( 178m)는 6기의 포세이돈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벨고로드는 공식적으로 러시아 해군에 합류하기 전에 2년 동안 테스트를 거치게 되는데요...

 

 

2018년 초 유출된 미국 펜타곤 핵태세 검토 보고서는 러시아가 “새로운 대륙간, 핵무기, 핵발전, 수중 자율 어뢰”로 지칭한 신무리를 개발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무기 하나만큼은 미국과 중국에 앞선기술을 보여주는 여러가지의 형태의 신형 무기등이 정말 많습니다.

 

 

2018년 3월 러시아 국방부는 공개 투표로 공식적으로 “포세이돈”시스템으로 명명했습니다. 포세이돈은 2018년 3월 1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Bradimir Putin)이 발표한 6 개의 새로운 러시아 전략 무기 중 하나입니다.

 

포세이돈은 오스카급 핵잠수함에 4기까지 탑재해 이동발사가 가능하며, 해저 특수상자에서 무기한 보관, 해저 발사할 수 있습니다. 10,000km(5,400 nmi; 6,200 mi) 순항 범위와 1,000m (3,300 ft)의 최대 수심과 100 km/h(54 kn) 최고 속도가 가능하고 알려졌습니다.

 

 

스텔스 모드 수심은 약 50-100 미터인데요. 스텔스 모드에서 낮은 수심은 음파가 해저로 이동하고 탐지 반경을 감소시킵니다. 전체 크기는 지름 2미터, 길이 24 미터인데요..

정말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포세이돈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벨고로드’ 잠수함이 단순히 군사적 용도로만 쓰이는 게 아니라 무인잠수정 등을 활용해 심해구조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반 잠수함이나 어뢰보다 훨씬 빨라 요격도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명령을 받으면 적국의 항구를 초토화시키는 무기라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향후 포세이돈과 같은 게임 체인저용 첨단 무기들이 미국과 러시아 간 전략경쟁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바, 미 해군이 포세이돈에 대해 어떤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인가는 군사전문가들의 주된 관심사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현대전에서 드론을 이용한 공격기 및 수중드론등은 정말 무서운 무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특히, 드론에 스탤스 기능을 입히면 적항구는 물론, 잠수함의 이동과 거기서 발사되는 핵미사일 까지 엄청난 영향력이 큰데요 ..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보유한 이지스함의 기술이 이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시험 폭파장면

 

현대전을 준비하는 방위산업의 연구투자등도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할듯 보입니다.